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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대유산보고' 양림동서 14~16일 인문학 축제( 2016.10.14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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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18 16:42 조회5,0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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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대유산보고' 양림동서 14~16일 인문학 축제


광주 근대문화유산의 중심지인 양림동에서 인문학을 주제로 한 가을축제가 열린다.

광주 남구문화원은 14일 "제6회 굿모닝 양림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양림동과 사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양림에서 들려주는 가을 소나타'란 주제로 양림동의 역사와 문화·유적·인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행사다.

6회째인 올해는 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가 인문학강좌를 연다. 조 작가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사직공원에서 예술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앞서 개막일인 14일 오후 7시에는 사직공원 옛 수영장에서 '양림 가을 숲속 음악회'가 열린다. 가수 안치환과 장은아 등이 꾸미는 무대다. 이 자리에서는 양림동 역사를 배경으로 제작된 극영화 '양림동'의 제작 보고회도 열린다.

15일 오후 7시에는 노사연·이은하·백영규·이정석·이치현과 벗님들·김희진이 사직공원 무대에 오른다.

축제는 양림미술관에서 열리는 '수채화가 배동신 특별전' 등 13개의 전시와 9개의 공연으로 이뤄진다. 양림 100년 역사문화탐방과 스마트폰으로 찍은 시비(詩碑), 나도 양림의 시 낭송가, 어린이가 그린 양림 등 참여·체험행사도 많다. 행사 내용은 광주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의 무대인 양림동과 사직공원은 우일선 선교사 사택과 오웬기념각 같은 개화기 선교 유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고택 등도 볼 수 있어 광주 지역 근대문화유산의 보고(寶庫)로 꼽힌다.

 

광주광역시=최경호 기자 ckhaa@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2016.10.14 / 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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