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굿모닝 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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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축제 '굿모닝 양림'(2016.10.13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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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18 16:41 조회3,8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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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축제 '굿모닝 양림'

14~16일 양림동 일대

근대문화ㆍ인물 재조명

전시ㆍ공연ㆍ체험 프로

 

 

가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광주 양림동에서 조용하지만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굿모닝 양림'이다.

14일부터 16일까지 양림동과 사직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굿모닝 양림은 '인문학 축제'로 광주의 근대문화유산과 다양한 역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림동의 역사와 문화, 인물, 근대문화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인문학적 행사들이 준비됐다.

'양림에서 들려주는 가을 소나타'를 주제로 13개 전시, 9개 공연, 13개의 참여프로그램과 2개의 특별무대로 구성됐다. 축제의 주 무대는 사직공원 옛 수영장이다.

먼저 전시 프로그램은 양림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양림미술관에서 세계적인 수채화가 '배동신 특별전', 515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이강하 아카이브전'과 '양림동의 화가들'을 비롯해 최승효 가옥에서 100년 고택의 예술가인 최인준씨의 전시가 열린다. 드론으로 양림동의 모습을 찍은 '하늘에서 내려다 본 양림'과 리일천 작가의 '양림 Blue Sky', '영상으로 본 양림', '골목에서 만난 양림의 정신 전'을 선보인다.

다양한 공연도 양림동 곳곳에서 펼쳐진다.

14일 오후 7시 사직공원 옛 수영장에서 바이올린과 탱고, 팝페라, 명사들의 시낭송,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양림 가을 숲속 음악회'가 열린다. 가수 안치환씨와 장은아씨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서고, 양림동 역사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양림동'의 제작 보고회도 열린다. 15일 오후 7시에는 노사연, 백영규, 이치현과 벗님들, 김희진씨 등이 출연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펭귄마을에서는 길거리 즉석 연주, 어쿠스틱 음악 등으로 꾸며지는 '날아라 펭귄', 오웬 기념각에서 타악 공연인 양림 'Amazing Theater', 그리고 주무대에서 '추억의 DJ박스', '통기타-가을의 노래'등도 선보인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시가 새겨진 비석 4개 이상 찍어오면 시집을 주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시비' 부터 가을 편지 쓰는 '가을 우체통', 수피아여중 학생들이 그린 '양림시화', 시 낭송, 근대역사 문화해설 투어, 근대 예술여행 등이 펼쳐진다. 주 무대에서는 각종 공예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별 무대도 준비됐다.

15일 전국 가을 시 낭송대회에 이어 16일에는 토크와 음악이 곁들어진 '태백산맥' 저자 조정래 작가의 인문학 강좌가 펼쳐진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굿모닝 양림 홈페이지(www.goodmorningyangrim.com) 또는 남구문화원(062-671-7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송희 기자 shkang@jnilbo.com

[출처:전남일보/ 2016.10.13/ 강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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